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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지형

한반도 지형

영월에 가면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곳이 이다. 바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이다.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한반도의 지형과 너무도 흡사해 놀라움을 넘어 신비로움마저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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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선정

요선정

마을의 원,곽,이 씨가 숙종이 하사한 어제시를 본안하기 위해 건립한 곳으로, 조선 중기 풍류가 봉래 양사언이 경치에 반해 선녀탕 바위에 '요선암(邀仙岩)'이라는 글자를 새긴 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됐다. 요선정 옆에는 강원유형문화재 제74호인 무릉리 마애여래좌상이 있고, 정자 주위는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벽과 수려한 자연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.(사진 좌측 요선정, 우측 마애여래좌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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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선암

요선암

'영월 10경'으로 꼽힐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요선암은 한자로 맞을요(邀), 신선 선(仙), 바위 암(岩), 즉 신선을 맞이하는 바위라는 뜻으로, 요선암은 흐르는 물에 실려 온 자갈과 모래가 하천바닥의 기반암을 갈아서 생긴 지형이다. 이런 지형을 한자로 갈 마(磨), 좀먹을 식(蝕) 자를 써서 마식(磨蝕)지형이라고 한다. 흐르는 물이 만들어낸 크고 작은 선녀탕과 돌개구멍은 자연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예술가임을 말해준다.(사진 좌측 요선암 전경, 우측 선녀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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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흥사

법흥사

신라 진덕여왕643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5대 보궁 중 하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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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탄광문화촌

강원도탄광문화촌

60~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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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령포

청령포

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,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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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돌

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쯤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,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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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화석박물관

영월화석박물관

영월지역과 세계 여러나라에서 수집한 각종 화석 1,100여점을 특징있게 구분ㆍ전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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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야지리박물관

호야지리박물관

과거 지리교사였던 양재룡 관장이 퇴직 전까지 평생을 수집한 소장품을 모아 세운 박물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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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래프팅

동강래프팅

90년대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해 국내 대표 래프팅 코스로 자리 잡은 영월동강래프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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